제시카, 힘든 연습생시절 위로해줬던 노래 뭐길래 '눈물펑펑'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노래를 듣다 펑펑 울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써니, 수영과 함께 SBS '도전 1000곡'에 제시카는 마음속에 담아 두었거나 진실을 밝히고 싶은 사연을 이야기하는 '속풀이 노래방' 코너에서 특별한 사연이 담긴 노래를 소개했다.

제시카는 "평소 노래를 듣고 울지 않는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가 노래를 부르자 써니와 수영은 마치 연습생 추억이 떠오르는 듯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후문.

 

 

한편 제시카는 평소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답게 멤버 써니의 대결곡으로 'J에게'가 나오자 제시카의 'J'라고 자신을 가리키며 강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탤런트 김병세, 가수 김종서, 천명훈, 시크릿 한선화, 포맨 신용재,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연해 황금열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11월 20일 오전 8시 10분 방송.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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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도전 1000곡'서 즐겁게 노래하다 '버럭'한 사연은?

 

[TV리포트 남승원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도전 1000곡' 촬영 중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SBS TV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탤런트 김병세, 가수 김종서, 포맨 신용재, 개그우면 김지선 등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불꽃 튀는 노래대결을 펼쳤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7080노래는 물론 트로트와 최신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서 대결곡을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즐겁게 녹화하던 중 써니는 버럭하며 포효하는 소리를 내냈다.

 

또 이날 제시카는 써니의 대결곡으로 ‘J에게’가 나오자 J가 자신이라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써니가 버럭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제시카의 ‘J에게’는 오는 20일 오전 8시 10분 '도전 1000곡'에서 밝혀진다.

 

남승원 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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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도전 1000곡' 상품 황금열쇠에 욕심 "열쇠가 필요해"

 

 

[TV리포트 남승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도전1000곡'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황금열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수영은 써니 제시카와 함께 SBS TV '도전 1000곡'에 출연해 탤런트 김병세, 가수 김종서, 천명훈, 소녀시대, 시크릿 한선화, 포맨 신용재, 개그우먼 김지선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소녀시대는 걸그룹임에도 7080 노래와 트로트, 90년대 노래에 최신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대결곡을 성공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수영은 다른 멤버

들이 대결할 때마다 "아이 니드 더 키"를 외치며 우승 상품으로 주어지는 황금열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심지어는 황금열쇠를 직접적으로 가리키며 "열쇠가 필요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병세는 첫 출연임에도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긴장하지 않고 차분히 대결을 이어 갔으며, 이미 여러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가수 김종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여유롭게 대결에 임했다.

 

또 김지선 역시 우승후보답게 여유있는 모습으로 코믹 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과연 막강한 스타군단 사이에서 황금열쇠를 차지할 1인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는 20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되는 '도전 1000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승원 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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