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기실에서는 어떤 모습? 9인9색 리얼 현장 포착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소녀시대는 대기실에서 어떤 모습일까?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 대기실이 공개됐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녀시대 식단'이 무색할 정도로 대기실 테이블엔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산처럼 쌓여 있었고 멤버들은 먹을 것만 보였다 하면, 그대로 입으로 직행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뮤직뱅크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달성, 걸그룹 최초 앨범 20만장 돌파, 세계 음원차트 100위 권 내 진입, 데뷔 4년 만에 전세계를 매료시킨 소녀시대는 계속되는 공연과 녹화 일정 속에서도 대기실 안은 언제나 시끌벅적 분주했다.

 
그 와중에 한 편에선 학교 과제 리포트를 쓰는 유리와 일본어 공부 중인 서현, 유행 지난 드라마를 이제야 다운받아 보고 있는 수영 등 알뜰살뜰 시간을 쪼개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려한 무대 뒤 소녀들의 리얼한 대기실 현장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저녁 7시 45분 KBS2를 통해 방송되는 '스타인생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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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유리, 대학교에서도 단짝?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평범한 20대를 꿈꾸는 소녀시대의 꾸밈없는 일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는 데뷔 4년 만에 전세계를 평정한 소녀시대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20대로서의 일상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한다.

 

빡빡한 일정, 고된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강행군 중인 소녀시대. 그 가운데 수영과 유리는 같은 학교, 같은 과에 재학 중인 단짝이다.

 

학교 학생들 사이에 인기 만점인 식당에 찾아가 다른 학생들처럼 포스트잇에 메모를 남겨 붙여 놓는 등 온전한 대학생활을 즐기려는 수영과 유리는 방송 대기실이나 이동하는 차 안에서 틈틈이 리포트를 작성하는 등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한다.

 
바쁜 시간을 쪼개 학교에 다니자니, 끼니를 제대로 못챙기는 일도 다반사. 허기를 채우기 위해 잠시 들린 학교 내 편의점엔 수영과 유리를 보려는 학생들이 벌떼처럼 모여들고, 이에 수영과 유리는 제대로 고를 겨를도 없이 자리를 급하게 떠야하는 헤프닝도 벌어진다.

 

한편 스타 소녀시대와 20대 대학생으로서의 삶 중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는 그녀들의 이야기와 담당 교수에게 극찬을 받은 수영의 에세이 실력은 22일 저녁 7시 45분에 방영될 '스타인생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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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타 인생극장', 소녀시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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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은 21-24일 오후 7시45분 한류스타 그룹 소녀시대 편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19일 한달여 동안의 밀착취재를 통해 소녀시대 아홉 멤버의 일상과 무대 뒤 이야기, 평범한 20대의 삶을 꿈꾸는 일상적 고민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2학년생인 서현의 캠퍼스 생활과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다니는 수영과 유리의 평범한 20대 여대생으로서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 최근 컴백 무대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였던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또 이들의 연습생 시절의 미공개 자료부터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의 화려한 공연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페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는 티파니의 연습 현장과 음식들이 산처럼 쌓인 소녀시대의 공연 대기실 현장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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