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날 울린 노래 단 한곡뿐" 어떤 노래길래 얼음공주 울렸나

 

[뉴스엔 김채현 기자]

제시카가 자신을 울렸던 노래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11월 2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자신을 울린 노래를 소개했다.

이날 패자부활전 코너(사연이 있는 노래)에서 제시카는 "2000년부터 7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07년 데뷔했다. 하지만 노래에 취해서 울진 않는다"며 역시 얼음공주임을 증명하며 "그런데 딱 한 곡이 눈물을 짓게 했다"고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제시카가 고른 사연이 있는 노래는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 제시카는 노래를 열창하는 도중 "내가 왜 이 노래 때문에 왜 울었지?"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환호를 샀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은 지난 주에 이어 김병세 천명훈 한선화 김종서 김지선 신용재 소녀시대(제시카 써니 수영)가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주 패자부활전에서 성공한 김지선과 김병세 써니 김종서가 8강 대결을 펼친 후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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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가창력 뽐내며 '도전 1000곡' 최종우승 '아이돌 우승 이례적'

 

소녀시대 써니가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 써니가 11월 2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결승전에서 김지선을 이기고 최종우승 했다.

이날 써니와 의외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결승전까지 진출한 김지선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김지선이 먼저 실패를 해 써니가 우승하면 최종우승을 앞두고 있는 상황. 써니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러 최종 우승했다.

써니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발표한 'The Boys'(더 보이즈)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은 지난 주에 이어 김병세 천명훈 한선화 김종서 김지선 신용재 소녀시대(제시카 써니 수영)가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주 패자부활전에서 성공한 김지선과 김병세 써니 김종서가 8강 대결을 펼친 후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SBS)

[뉴스엔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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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도전 천곡' 1위, 황금열쇠 '획득'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도전 1000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써니는 20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TV '도전 1000곡'에서 김지선과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김지선은 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을 도전곡으로 맞았지만 가사가 가물가물해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써니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선택했다. 그러자 수영 제시카 등은 벌써 기뻐하는 분위기였다. 결국 써니는 '좋은날'을 성공시켜 최종 우승을 차지, 황금열쇠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수영, 써니, 천명훈, 시크릿 한선화, 포맨 신용재, 김종서, 김병세, 김지선 등이 출연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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