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각선미는 수영이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는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한 도전자들을 위해 소녀시대 수영, 서현, 유리가 직접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멤버들 중 최고의 각선미로 수영을 지목했다. 유리는 "정말 학다리다"며 수영의 각선미를 칭찬했다. 스튜디오에서 수영의 다리를 클로즈업하자 감탄이 터져나왔다. 수영은 "영광이에요. 저를 뽑아주셨다니"라고 말하며 각선미를 가꾸는 운동을 공개했다.

미용 전문가도 수영의 각선미를 인정했다. 전문가에게 연예인 중 어떤 사람의 각선미가 눈에 띄는지 묻자 전문가는 "가수 중 소녀시대 수영인 것 같다"고 답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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