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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맛이 없다가도 여러분 덕분에 잘 챙겨먹고 힘낼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날이 많이 습하고 덥네요. 소원도 잘 챙겨먹고 건강 챙겨야해요! 저도 좀 더 두꺼운 종이가 되도록 노력해볼게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이 준비한 간식들을 맛있게 먹고있는 소녀시대 수영, 서현, 태연, 효연, 윤아의 모습이다. 태연은 ‘역시 소녀시대가 짱이야’라는 스티커를 들고있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파티(PARTY)’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9n227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