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연인 정경호의 활약을 칭찬하는 윤도현의 말에 부럽다면서 능청을 부렸다.

윤도현은 18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함께 진행을 보는 수영에게 “정경호 씨가 잘 나가신다”라고 말을 했다. 이날 정경호는 드라마 ‘끝없는 사랑’ 홍보차 다른 배우들과 인터뷰를 했다.

수영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부럽네요. 드라마에 예능까지 부럽네요”라면서 능청을 부렸다. 정경호는 현재 ‘끝없는 사랑’ 뿐만 아니라 ‘도시의 법칙’에도 출연 중이다.

앞서 정경호 역시 리포터가 배우 류수영과의 연기호흡을 물은 후 “수영 씨와의 호흡이 어떠냐”라고 묻자 당황하며 미소지은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0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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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수영, 연인 정경호 언급에 "잘 나가서 부럽다"

 

 

 

 

 

 

 

'한밤의 TV연예'에서 윤도현이 수영에게 정경호를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가수 윤도현이 소녀시대 수영의 연인인 배우 정경호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정웅인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끝없는 사랑' 출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 후 MC 윤도현은 수영에게 "그나저나 정경호 씨 잘 나간다"라고 운을 뗐다. 정경호와 공개연애 중인 수영에게 농담을 던진 것.

이에 수영 역시 "드라마에 영화에 예능에 부럽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4989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