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써니가 과거 방송에서 부른 ‘편지할께요’가 선배 가수 박정현으로부터 만점에 가까운 후한 점수를 받았다.

17일 새 미니앨범 ‘싱크로퓨전’을 내고 컴백한 박정현은 이날 저녁 써니가 진행하는 FM4U FM데이트의 초대가수로 나와 센스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써니는 말 문을 열며 박정현에게 ”오디션을 본 적이 있나요?“고 물었고, 박정현은 ”아주 옛날에 머라이어 캐리 같은 당시 유행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도 ‘심심타파’에서 박정현의 노래 ‘편지할께요’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하자, 과거 써니가 부른 노래가 흘러나왔고, 박정현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써니가 “점수를 준다면?” 이라고 묻자 박정현은 ”심사하는 기분”이다며, 98점을 줬다.

박정현은 이날 중학교 졸업무렵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감동을 선사했다.

박정현은 당시 문화회관 같은 공연장에서 시상식 막간에 노래나 연주를 하는 무대였는데 너무 노래를 하고 싶어서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들고 다니는 카세트에 반주를 녹음해서 틀고 불렀다며 무대에 서기까지는 너무 떨리고 괴로웠는데 내려가고 나니 다시 올라가고 싶었다고 마약같은 거라고 털어놨다.

박정현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더블 키스(Double Kiss)’는 비트감 넘치는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귓가를 자극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곡으로 발라드가수로 알려진 박정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5926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