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간접언급 "손편지 이벤트 한적있다" 자진폭로

 

티파니가 연인을 위한 이벤트를 언급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6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연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한 적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효연은 연애 심리테스트 책을 읽으며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효연은 "연인과의 기념일에 감동의 선물로 뭐가 좋을까? 둘만의 앨범제작, 감동의 손 편지, 둘만의 위한 여행, 특별한 파티"라고 심리테스트를 읽기 시작했다.

 

 

그 때 티파니는 "나는 2번 손편지 비슷한 걸 한 적 있다"고 말해 제시카 효연을 놀라게 했다. 이상해진 분위기에 티파니는 "기념일이니까 그럴 수 있잖아"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효연은 "이 나이에 연애 한 번도 못해보면 그게 문제야"라고 수습했고, 티파니는 "난 말하면 안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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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티파니, "남친에게 손편지 써준적 있다"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남자친구에게 손편지를 써준 적 있다고 밝혔다.

17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선 소녀시대의 제시카, 티파니, 효연은 심리테스트를 했다.

기념일에 연인에게 어떤 감동의 선물을 주고 싶은지 묻는 질문이었는데 보기 중 하나였던 '감동의 손편지'에 티파니는 "난 해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의 솔직한 발언에 다른 멤버들이 놀라자 티파니는 "그럴 수 있잖아. 기념일이니까"라고 했고, 제시카는 "너 낚였어"라며 웃었다. 효연은 "이 나이에 연애를 못해 보면 바보인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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