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스태프-팬에 자필편지' 감탄

 

윤아 자필편지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 다정한 편지글'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엔 윤아가 스태프와 팬들에게 보낸 자필편지가 담겨 있었다. 윤아는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사랑비' 스태프들에 한 명 한 명 비타민 선물과 함께 자필편지를 남겼다. 윤아가 작성한 자필편지에는 "그동안 하나가 예쁜 모습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일찍 친해져서 대화도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항상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편지는 윤아가 팬들에 보내는 자필편지로 첫 콘서트 전날 팬들에 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편지에서 "연습할 때부터 두근거렸는데 내일 심장 터지는 건 아닌지..혹시 실수하더라도 너그럽게 봐달라"고 애교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잘 썼네" "성격 묻어나오는 귀여운 글씨체" "어쩜 얼굴처럼 마음도 예쁘네" "윤아 진짜 좋아" "윤아 어쩜 이렇게 마음도 착한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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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자필편지, 스태프와 팬들에 애교메시지 '또박또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정성스레 쓴 자필편지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 다정한 편지글'이란 제목을 단 사진 여러 컷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윤아가 스태프와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를 담은 것이다.

 

첫 번째 사진은 윤아는 올해 초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 스태프들에게 남긴 정성스러운 편지다. 윤아는 "일찍 친해져서 대화도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항상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윤아는 소녀시대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편지를 남겼다. 윤아는 첫 콘서트를 앞두고 "혹시 실수하더라도 너그럽게 봐 달라"는 애교 넘치는 당부를 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글씨도 예쁜 윤아", "윤아 귀여워", "저런 손편지 쓰는 거 쉬운 거 아닌데, 글 쓰는 거 좋아하나 보다", "마음도 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및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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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자필편지 공개 '얼굴도 마음도 착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아의 마음씨를 엿볼 수 있는 자필편지가 공개됐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다정한 편지글'이라는 제목으로 윤아가 직접 쓴 편지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난 5월 윤아가 드라마 '사랑비' 스태프들에게 쓴 자필 편지와, 소녀시대 첫 콘서트를 앞두고 쓴 자필 편지의 내용이 보인다.

 

윤아는 자필편지에서 사랑비 스태프들에게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한 분 한 분 감사하다. 그동안 하나(윤아)가 예쁜 모습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윤아는 소녀시대 첫 콘서트를 앞두고 편지를 통해 "드디어 이제 내일이면 우리가 그토록 꿈꿔왔던 소녀시대 첫 콘서트가 시작된다. 연습할 때부터 핑크빛 물결생각에 너무 두근두근 거렸는데 내일 심장 터지는 건 아닌지… 정신없어서 연습 때도 안무 다 틀렸는데 혹시나 실수하더라도 너그럽게 봐 줘야 해요. 사랑하는 S♡NE(소원) 좀 있다 만나요"라고 쓰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윤아는 평소 팬들에게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사랑비 스태프들에게는 일일이 손으로 쓴 편지를 쓰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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