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패션 종결자 "데님팬츠에 흰 니트만 입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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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공항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화보촬영을 위해 10월 29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는 남자들의 로망인 데님팬츠에 화이트 니트로 심플하지만 자체발광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니트 안에 데님 소재의 셔츠를 레이어드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고 레드 백과 레드 포니 운동화로 원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카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에 흰 티만 입었을 뿐인데 빛이 난다", "제시카 공항패션의 완성은 몸매랑 얼굴이다", "제시카 역시 공항패션의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1월 '리걸리 블론드'로 2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며 2009년 '금발이 너무해' 이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엘 우즈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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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청바지+흰 니트뿐인데...완벽 공항 패션

 

 

[OSEN=이예은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일본 화보촬영을 위해 출국하며 단순하지만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과 같이 공항에 들어선 제시카는 '남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청바지에 흰 니트를 택했다. 니트 안에 데님 소재의 셔츠를 겹쳐 입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고, 레드 백과 레드 포니 운동화로 원 컬러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제시카는 11월 '리걸리 블론드'로 2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며, 2009년 '금발이 너무해' 이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엘 우즈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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