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효연, 당나귀에게 사료주며 "난 두살때부터 밥해먹었어" 개그 '작렬'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자신들이 돌보고 있는 당나귀를 두고 개그를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G8(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 카라 강지영)들이 가축들을 돌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써니는 당나귀 '까당이'를 돌보고 있는데 아침 식사로 사과 한 개를 먹였다.
효연은 써니를 '까당 엄마'라 부르며 "까당엄마 얘 임신한 거 맞지? 애가 얼마나 들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당황스러워 했고, 효연과 우리는 "임신한 배 맞지? 복부 비만인가?"라며 궁금해했다.
당나귀 '하당이'의 엄마로 불리는 써니는 하당이에게 "사료 알아서 퍼먹어"라면서 "나이가 몇이야? 언제까지 사료줘야해. 엄마는 두 살때부터 알아서 밥해먹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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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소녀시대 써니, 씨스타 보라 앞 '꼬꼬마 굴욕'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씨스타 보라 앞에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G8(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 카라 강지영)들이 대부도의 할머니들을 찾아가 손녀가 되어드리는 훈훈한 내용이 그려졌다.
써니와 보라는 한 조로 할머니 집에 방문했고, 할머니 대신 가자미를 손질해 말리기로 했다. 손질을 마치고 빨랫줄에 가자미를 널게 된 써니는 발꿈치를 들었지만 손이 닿지 않자 민망해했다.
이에 보라는 아무렇지도 않게 빨랫줄에 가자미를 널으면서 "그럼 일단 손질을 다하고 내가 널을께"라고 말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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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써니, 밥 다 먹고 "배부르니까 자자" 보라에 '혼쭐'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게으름을 피우다 씨스타 보라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G8(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 카라 강지영)들이 대부도의 할머니들을 찾아가 손녀가 되어드리는 훈훈한 내용이 그려졌다.
한 조를 이룬 써니와 보라는 처음으로 물김국을 끓이고 가자미를 구워 맛있는 가정식 밥상을 차렸다.
할머니는 "정말 맛있다"면서 칭찬했고, 써니는 "할머니 씹기도 전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 정말 맛있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계속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있게 밥을 다 먹고 난 뒤 써니는 "아 다 먹었느니 한 잠 자자"라고 나른해진 모습을 보였고, 방송 내내 언니 같은 모습을 보인 보라는 "어허 얼른 치워야지"라고 말해 써니가 재빨리 몸을 추스렸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5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