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발작연기 "돌고래비명+발작=소름돋았다" 발전 모습 호평봇물

 

제시카 발작연기 어땠길래, 돌고래 비명에 발작까지 깜짝

제시카 발작연기에 대해 대체적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제시카 발작연기를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의견이 갈렸지만 대체적으로 호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카 발작연기에 대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제시카 발작연기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제시카 베드신부터 발작연기까지.. 첫 연기 도전에서 하기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제시카 발작연기 투혼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보였다", "조울증 연기 완전 실감났음", "이빨 자국 대박", "베드신은 정말 아슬아슬 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제시카 발작연기에 대해 "발전하는 모습이 좋다, 계속 연기에서 얼굴 드러냈으면 좋겠다", "얼굴만 믿고 대충 연기한다는 느낌보다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다", "돌고래 비명 대박, 흠칫했다" 등 호평을 내렸다.

그러나 제시카 발작연기에 대해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시카 발작연기에 대해 "이동욱이 제시카를 눌러 발작을 진정시키려는 것은 제대로 된 설정이었지만 자세가 약간 민망했다", "발연기까지는 아니었지만 극 몰입에 빠져들 정도는 아니었다", "더 발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등 충고를 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10회 방송분에서 강종희(제시카 분)는 애완묘 쇼트가 처참하게 살해된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종희는 숨쉬기가 어려운 듯한 표정 후에 온몸을 바들바들 떨거나 몸을 뒤척이며 자해를 하려는 모습으로 무열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열은 온몸으로 종희의 발작을 막으며 "괜찮다"고 되뇌었지만 종희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충격으로 다시 울증이 생기며 종희의 상태가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충격에 온몸을 떨며 발작을 일으키는 종희 어두운 모습을 열연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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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잔인하게 살해당한 고양이 보고 흥분

 

'난폭한 로맨스' 제시카가 발작연기를 선보였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10회에서는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강종희(제시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종희는 조울증 때문에 8년 전 애인 박무열(이동욱 분)과 헤어졌다. 다시 무열과 만난 종희는 밝고 건강한 모습만 보였다.

하지만 이날 종희는 아무도 없는 무열의 집을 홀로 청소하다가 고양이를 잃어버렸다. 그는 고양이를 찾으러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녀 앞에 놓인건 누군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고양이 사체가 담긴 상자였다.

 

종희의 얼굴은 사색이 됐고 그는 비명을 질렀다. 바로 무열에게 전화했다. 급하게 달려온 무열은 복도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종희를 안아 침대에 눕혔다.

그러나 종희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몸부림을 쳤다. 무열은 그녀를 말리기 위해 애썼지만 쉽게 진정시키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무열이 은재(이시영 분)를 찾아와 종희의 개인경호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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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제시카 비명자해 발작연기 '소름돋았다'

 

'난폭한 로맨스' 제시카가 발작연기를 선보였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10회에서 강종희(제시카 분)는 애완묘 쇼트가 처참하게 살해된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청소를 하며 잠시 고양이를 집밖으로 내보낸 강종희는 청소 후 고양이를 찾아 나섰다. 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던 고양이는 이후 처참하게 살해된 채로 강종희의 집 앞에 배달돼 왔다. 고양이의 주검을 확인한 강종희는 발작증세를 보였다.

 

원래 조울증을 앓고 있던 강종희는 고양이의 죽음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박무열(이동욱 분)에게 전화를 걸어 비명을 내질렀다. 걱정이 된 박무열은 한걸음에 달려왔고 강종희를 끌어안고 "괜찮다. 다 괜찮다. 숨 쉬어라"고 다독였다.

급기야 강종희는 자신의 팔을 물어뜯는 자해까지 시도했다. 박무열이 강종희를 말리자 박무열의 손을 물었다. 박무열은 손을 물리면서도 끝까지 강종희를 끌어안고 달랬다. 그 모습을 목격한 유은재(이시영 분)는 더한 질투심에 휩싸였다.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 제시카가 난이도 있는 발작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제시카가 발작연기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워 놀랐다", "강종희가 비명을 지르는 장면에서 소름이 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시청자들은 "제시카 돌고래 비명소리에 드라마 보다가 깜짝 놀랐다", "예전에 제시카가 예능에 나와 돌고래 비명소리를 냈던 생각이 나 몰입에 방해됐다" 등 반응을 전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박무열을 짝사랑하며 경호까지 그만 둔 유은재는 "불행을 당한 여자를 질투하고 있다. 최악이다. 유은재"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유은재의 속내를 알 리 없는 박무열은 방송말미 유은재에게 강종희의 경호를 맡기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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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잔인하게 죽은 고양이 보고 '충격'

 

제시카가 죽은 고양이를 보고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종희(제시카 분)는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가 잔인하게 죽은 것을 보고 충격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종희는 무열(이동욱 분)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무열의 집을 찾아간 가운데 집에 아무도 없자 홀로 청소를 하며 무열이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

그는 청소를 하며 무열의 집에 있던 고양이를 잠시 복도에 두었고 청소를 마친 후 고양이를 데리러 갔으나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고양이를 찾으러 나섰다.

  

그러나 결국 고양이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가운데 다시 돌아온 무열의 집 앞에 흰 상자가 놓여있었으며 이를 열어 본 종희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상자 속에는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가 누군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담겨 있던 것.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 종희는 그대로 복도에 쭈그리고 앉아 사색이 돼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휩싸여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재(이시영 분)는 무열을 잊기 위해 무열의 경호원을 그만두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손진아 기자 (u3ulove@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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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조울증 제시카, 애완 고양이 죽자 발작증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시카가 애완 고양이의 죽음으로 발작 증세를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 난폭한 로맨스 > 10회에서는 종희(제시카 분)가 발작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국에서 지내다가 얼마 전 한국으로 들어온 종희는 혼자 살고 있는 집에서 애완 고양이 쇼트를 키우고 있었다.

잠시 쇼트를 산책하러 나가게 한 종희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쇼트가 들어오지 않자, 불안함을 느끼며 쇼트를 찾아 나섰다.

 

쇼트를 찾지 못한 채 돌아온 종희의 눈앞에는 죽은 쇼트가 상자 안에 들어 있었고 조울증을 앎고 있는 종희는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옛 연인 무열(이동욱 분)과 통화를 하면서도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며 계속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손을 물어뜯으려고까지 했다.

마침 도착한 무열이 종희를 방으로 데려갔지만, 종희는 발버둥치며 발작 증세를 멈추지 않았고 무열의 손을 물기도 했다. 다행히 무열의 지극정성으로 간신히 발작을 멈추고 잠이 들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윤이(홍종현 분)의 뒷조사를 하던 동아(임주은 분)와 태한(강동호 분)이 점점 가까워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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