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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바람을 타고 '시총 1조 클럽' 가입을 재도전 하고 있다.

SM의 시가총액은 2일까지 9,014억원(주당 5만4,400원). SM의 주가는 지난달 25일 소녀시대가 미국 CBS의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급등하기 시작했다. 일주일 사이 25일 종가(4만5,650원) 대비 16% 올라 시가총액만 1,449억 원이 올랐다.
 
지난달 11월 잠시 시총 1조원을 돌파했던 SM으로선 내심 재입성을 노리는 모양새다. 1조원 클럽 가입을 위해 필요한 주가는 6만350원. 목표액까지는 1만원 가량의 차액이 있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호재의 여파가 커지면서 증시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CBS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와 1일 오전 ABC '라이브 위드 켈리'에 연달아 출연했다. NBC의 유명 연예정보 프로그램 'Extra TV'와도 인터뷰를 갖는 등 1박2일간 미국의 3대 지상파에 연달아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소녀시대가 지상파를 접수하자 미국 주요 매체들도 들썩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31일 온라인판을 통해 "이전에도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공연을 선보였지만, 이번 TV 출연이 미국 주류시장에 더 많이 노출되고 전 세계적 팬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 증권가 전문가는 "K-POP에 대한 열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엔터주에 대한 투자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SM이 시가총액 1조원 달성을 다시 노리는 것은 이같은 전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다"고 말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2/sp2012020306024595510.htm
 
 
올려도 되는지 안되는지.. 약간 애매한 기사네요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