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미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최근 윤아가 모델로 등장하는 화장품 CF 속에서 보여준 매끈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를 선보여 이른바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아 따라잡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관하여,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윤아 씨는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피부색과 탄력 있는 아기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많은 여성들에게 닮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롤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어 "윤아 씨는 타고난 좋은 피부와 함께 후천적으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온 피부를 사랑할 줄 아는 미녀이다. 많은 여성들이 윤아 씨에 대해 주목을 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는 자기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그리고 타인에게는 호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며, "윤아 씨와 같이 돋보이는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매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피부 세포 재생이 가장 왕성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대중들의 반응에 가장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동일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윤아와 함께 광고 촬영 작업을 한 스태프들은 "실제로 윤아 씨의 모습을 보면, 왜 팬들이 '윤아 아기피부 따라잡기' 열풍이 불고 있는 지 알 수 있다."며, "대중들에게 선한 인상과 신뢰감을 주는 데 유아 씨의 깨끗한 피부가 크게 한 몫을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9월, 윤아를 모델로 기용한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측은 "평소 음반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 씨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윤아 씨 특유의 발랄함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한 몫을 했다."며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피부 미녀임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윤아는 제주에서 진행된 이니스프리의 광고 촬영장에서 청순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에게 "완벽한 피부를 가진 미녀"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아는 걸 그룹 전성시대를 열게 한 소녀시대의 멤버로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자와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만점의 '끼'를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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