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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가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슈퍼주니어가 깜짝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SM TOWM 현장을 보여주던 상황.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티파니의 카메라가 다가오자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외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어 멤버 희철이 “여성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 역시 “쥬라기시대”라며 공룡 흉내를 냈고, 예성은 “야인시대”라며 총 쏘는 시늉을 했다. 이어 동해는

쭈뼛거리며 “석기시대”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8n486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