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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티파니가 야구 문제를 받자 문제를 보지도 않고 정답으로 오승환을 외쳤다.

28일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는 배점 높은 야구문제가 출제 됐다. 이에 티파니는 문제를 듣지도 않고 "오승환"이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환은 멤버 유리의 남자친구이자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는 선수.

그러나 정답은 오승환이 아닌 이대호여서 티파니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 완전체로 나서는 최초의 리얼리티로,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이 관심을 갖고 있던 패션, 뷰티,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0728n470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