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수록곡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으로 첫등장했다.

물방울 무늬 셔츠에 가죽 치마를 매치한 소녀시대는 토끼 귀 모양을 흉내내는 안무 등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 곡 'Mr.Mr.'(미스터미스터)를 열창했다. 중절모와 재킷, 청바지에 넥타이까지, 노출은 최소화한 채 보이시한 매력을 펼쳐보였다.

최근 너나없이 수위높은 노출 경쟁을 펼치는 여타 걸그룹의 컨셉과는 정반대의 행보였다.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는 이번 컴백 역시 이들만의 독자적인 분위기를 구축하며 '역시 소녀시대'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1219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