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태연이 “섹시콘셉트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태연이 섹시 콘셉트를 희망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이그룹 팬들은 응원을 주로 해주지만 걸그룹 남성 팬들은 특정 걸그룹 팬이라도 다른 섹시가수가 나오면 마음이 움직인다”고 말했다.

 

또한 “태연과 걸그룹 섹시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태연이 ‘왜 소녀시대는 섹시콘셉트를 안 할까’라고 묻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소녀시대엔 섹시한 애들이 없다고 말해줬더니 태연도 ‘그건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1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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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태연 "소시도 섹시를?..섹시한 애들 없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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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의 고민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팝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눈치작전 속 걸그룹 A매치'라는 주제로 최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걸 그룹 2NE1과 소녀시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희철에게 "최근 씨스타와 걸스데이 등의 걸 그룹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소녀시대로선 부담감이 컸을 것같은데 가까이서 지켜본 동료로서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보이그룹 팬이랑 걸 그룹 팬이랑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게 여성 팬들은 주로 응원하는 가수에 일편단심인 반면에 남성 팬들 다수는 특정 걸 그룹을 좋아하다가도 다른 섹시 그룹에 꽂히면 팬심이 이동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연 씨랑 콘셉트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태연 씨가 '왜 소녀시대는 섹시 콘셉트를 안 할까'라고 묻길래 내가 '소녀시대 중에는 섹시한 애들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며 "태연 씨도 "우리 애들 중에는 섹시한 애들이 없지"라고 하더라"고 최근 일화를 전했다.

 

김구라는 "소녀시대가 나이도 20대 중반을 넘어가고 이번 앨범이 대중의 기대에 못 미쳤을 경우 내 생각에 행보가 좀 빨라지고 국내활동에 집중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견을 조심스럽게 내놨다.

 

김희철 역시 "최근 소녀시대가 해외 활동에 집중하다보니 국내활동 기간이 짧은 게 사실"이라며 "그러면서 팬들이 줄어 든 것도 사실이고 1년 넘게 기다린 국내 팬으로선 섭섭할 수도 있다"고 김구라의 말에 공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 태연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이 소속사 가수들 얘기 나올 때마다 힘들겠네", "섹시한 태연은 상상이 안 간다", "소녀시대 섹시 콘셉트 걸그룹 명이랑 달라", "소녀시대 그래도 걸 그룹 중에 최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65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