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며 SOS를 청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소녀시대가 소년들의 심상치료 결과를 듣는 자리에서 자신들도 심리 상담을 받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위험한 소년들이 별도로 받은 심상치료 영상을 보고 소년들의 심상치료를 담당한 한국 심리상담
센터 강용원장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소년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놀라워하며 자신들도 심리 상담해 줄 
것을 요청한 것.

소녀시대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소년들의 안타까운 가족사나 아픈 상처를 함께 공유하며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년들의 심상치료 결과를 전해 듣고 담당 소년들에 대한 자문을 
진지하게 구하는 등 소녀시대를 떠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멘토”로서의 모습을 보여 위험한 소년들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

한편, 소년들에게 한발 짝 더 다가서려는 소녀시대의 노력은 8일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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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57328



소녀시대 심리상담 SOS "소년들 말고 우리도 필요해"


그룹 소녀시대가 심리 상담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 방송될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위험한 소년들이 별도로 받은 심상치료 영상을 본 후 치료를 담당한 한국심리

상담센터 강용원장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소녀시대는 "우리도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SOS를 요청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영상을 통해 소년들의 안타까운 가족사와 아픈 상처들을 공유하며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심상치료 결과를 전해 듣고 담당 소년들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멘토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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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