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의 이경호 감독이 소녀시대 써니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 감독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 언론시사회에서 “내 영화에 아이돌을 캐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중에서 여주인공 역에는 써니가 제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써니는 외모가 정말 코알라 같다”며 “소녀시대 중에서 써니가 유독 코알라를 많이 닮았다. 또 극 중 캐릭터는 럭셔리한 느낌이 들면 안 되는데 
써니는 수수한 이미지가 있어 역할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빙을 하는 배우들은 목소리가 귀에 잘 들어와야 하는데 써니의 목소리가 
그랬다”며 칭찬했다.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은 한미 합작 공동 프로젝트로 ‘파이 스토리’ ‘가필드-겟 리얼’을 연출한 이경호 감독과 ‘알파 앤 오메가’를 쓴 크리스 덴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미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세계 15개국에 200만 불 가까이 선 판매 됐으며 한국 자본과 감독, 기술력만으로 
완성한 3D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초로 북미 상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는 서커스 외톨이었던 코알라 쟈니가 호주의 대자연을 지키기 위해 동물친구들과 함께 악어 보그 일당에 맞서며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하는 모험을 
그린다.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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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325596011&cp=nv



써니 "더빙 선배, 태연 서현에 도움 많이 받아"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연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는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이경호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처음 더빙에 도전한 써니는 "태연과 서현이 과거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조금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태연과 서현은 영화 '슈퍼배드'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또한 써니는 "목소리 연기 말고 진짜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연기에 바로 도전하기보다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싶다. 아직은 스스로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가 됐다는 생각이 들 때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서커스 외톨이었던 코알라 쟈니가 호주의 대자연을 지키기 위해 악어 보그 일당에 맞서며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은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는 오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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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128




소시농장 ‘황구’에 이어서 새로운 동물애칭.... ‘규알라’  ^-^*

너무 귀여움....ㅠ ㅠ 키도 콩알만하고 가만 있어도 깜찍하고.... 키우고 싶다....ㅠ  ㅠ  으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