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소녀시대 앞에서 정용화 자랑 "랩처럼 한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신혼집에 입성한 서현 정용화 커플. 그 신혼집에 정용화의 처형인 효연 티파니 태연이 방문했다. 효연은 "서현이 평소 정용화 자랑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의 신혼집에 처형들이 방문했다. 정용화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효연이 그의 부담감을 풀어주려는 듯 "서현이 평소 정용화의 칭찬을 많이 한다"며 "마치 랩을 하듯이 '다다다'하면서 말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서 "서현은 부담스런 남자를 싫어한다. 부담스럽지 않게 잘 챙겨줘서 좋다고 한다. 오빠같은 남편이라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서현의 본마음인 듯.

한편 처형들의 방문에 긴장한 정용화는 긴장했다. 서현과 정용화의 진짜 부부 같은 모습을 지켜보며 효연 티파니 태연은 부러움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261725311001

----------------------------------------------------------------------------------------------------------------------------------------------------------------------------------------------------------------
 
'우결' 티파니 "서현, 샤워하면서 '외톨이야' 부른다" 깜짝 고백
 
[뉴스엔 박정현 기자]

신혼집에 입성한 서현 정용화 커플. 그 신혼집에 정용화의 처형인 효연 티파니 태연이 방문했다. 티파니는 "서현이 샤워하면서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른다"고 깜짝 고백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의 신혼집에 처형들이 방문했다. 정용화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 자리에서 티파니는 "서현이 샤워하면서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른다"고 전했다. 이에 서현은 당황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곧 노래의 한 부분을 불러보였다.

이에 정용화 역시 "샤워하면서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을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서현은 말을 잇지 못했고 정용화는 "자랑스럽다"며 미소를 지었다.

효연은 "서현이 평소 정용화의 칭찬을 많이 한다. 마치 랩을 하듯 말한다"며 "부담스럽지 않게 잘 챙겨줘서 좋다고 한다. 오빠같은 남편이라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처형들의 방문에 긴장한 정용화는 긴장했다. 서현과 정용화의 진짜 부부 같은 모습을 지켜보며 효연 티파니 태연은 부러움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261732581001
 
----------------------------------------------------------------------------------------------------------------------------------------------------------------------------------------------------------------

"서현이 '오빠같은 남편'이라고 좋아해" 깜짝폭로

서현이 '오빠같은 남편'이라고 좋아해요."

소녀시대 언니들의 막내 서현의 팔불출같은 남편 사랑에 대해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서현 커플의 신혼집에 방문한 소녀시대 언니들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한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의 이삿집 정리를 돕기 위해 소녀시대의 '처형' 태연, 티파니, 효연이 신혼집을 찾았다.

이들은 평소 알려지지 않았던 서현의 '정용화 사랑'에 대해 폭로, 정용화와 서현 모두를 당황케 했다.

효연은 "서현이가 그렇게 말을 할 줄 몰랐는데, (정용화에 대해) 랩하듯이 두두두두 말을 했다"며 "다 좋은 말이었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서현이가 부담스러운 남자는 싫어하는데 다 좋은 말이었다"며 "오빠같은 남편이라고 좋아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티파니는 "(서현이) 어제 밤에 남편 만난다고 팩하고 잤다"고도 깜짝 폭로했다. 태연 효연 티파니 세 언니들은 서현이 샤워를 하며 정용화가 리더인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른다고도 털어놨다. 서현은 "그냥 따라한 거예요"라며 급히 진화에 나섰다.

이런 서현의 모습에 정용화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서현을 보면 설레냐', '왜 서현이 좋냐'는 처형들의 질문에 "정직하고, 춤 잘 추고…"라며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던 정용화는 "저 눈빛 초롱초롱한거"라며 저도 몰래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정용화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현에 대해 "정말 자랑스러워요. 보고 있으면 그냥"이라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

정용화, 소녀시대 서현의 처형들 우결 깜짝등장 '외톨이 요옹~'

[뉴스엔 김유경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녀시대 처형들이 등장하자 외톨이가 됐다.

정용화는 6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효연이 등장하자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정용화는 아내 서현과 처형들에 소파 자리를 내주고 자신은 목욕탕 의자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효연은 두 사람의 신혼집을 방문한 기념으로 커플 앞치마를 선물했다. 또 티파니와 태연은 믹서기를 선물했다. 티파니는 "서현이 갈아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온 것이다"고 언급했다.

 

티파니는 정용화가 계속 혼자 있자 "내가 남자라면 우리를 무서워할 것 같다"고 밝혔다. 2AM 정진운 역시 "내가 저 자리에 있어도 저렇게 될 것 같다"고 정용화의 마음을 이해했다.

한편 뒤늦게 소녀시대 수영과 정용화의 지원군으로 씨엔블루 이정신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2617214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