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 우월자매의 모습을 한껏 뽐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과 지난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토리 버치(TORY BURCH)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f(x)의 멤버 설리도 참석했다.


특히 제시카는 행사에 같이 참석한 크리스탈과 설리를 챙겨주는 소속사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며 이들 가요계 선후배 그룹간의 돈독한 우애를 짐작케 했다.


특히 평소 뛰어난 패션센스로 가요계의 패셔니스타 자매로 알려진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골드 빛 미니드레스와 블랙의 세련된 미니드레스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자매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했으며 토리버치는 오픈 행사에 참석해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깜찍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에 감탄하며 행사에 참석해준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다.


토리 버치는 미국 사교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토리 버치(TORY BURCH)'가 2004 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런칭한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총 600여개 매장에서 연간 3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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