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뮤지컬 출연? 티파니 1초간 가장 질투"

▲ 제시카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뮤지컬 첫 도전에 대해 "티파니의 질투가 가장 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취재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제시카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해줬다. 다만 평소 자신이 엘 우즈인양 살아온 티파니는 '금발이 너무해'에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1초간 가장 질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티파니가 질투를 하기도 했지만 내 머리가 금발이니까 양보하겠다면서 축하한다고 말해줘 기뻤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또 "첫 도전이어서 많이 긴장되지만 좋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해 전미 흥행 9000만 달러의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07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후 그해 토니상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며 히트했다.

제시카는 '금발이 너무해'에서 여자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이하늬, 김지우와 트리플 캐스팅됐다. '금발이 너무해'는 오는 11월14일 막을 올린다.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72646589820448&DirCode=0010301
-------------------------------------------------------------------------------------------------------------------------------------------------------------------------------------------------------
제시카 “키스신, 내게 너무 새롭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캐스팅 소감
[뉴스엔 글 배선영 기자/사진 박준형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리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 The Musical)에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9월 15일 오후 2시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금발이 너무해'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극중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이 나한테 너무 새롭다"며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탄식 소리가 새어나왔다.

제시카 외에 미스 유니버스 출신 이하늬와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지우가 여주인공 엘 우즈 역에 캐스팅 됐다.

이날 이하늬와 김지우는 키스신에 대해 "원작에 키스신이 3-4번 나와 걱정했는데 제시카 캐스팅 소식 이후 안심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제작자 송승환 대표는 "제시카가 뮤지컬을 하고 싶어하고 또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이 뛰어나 캐스팅하게 됐다"며 "연예인이 캐스팅 돼야 표가 많이 팔리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엘 우즈와 사랑에 빠지는 하버드 법대생 에밋 역의 영화배우
김동욱과 뮤지컬 배우 김도현, 바람기 있는 캘러헨 교수 역의 가수 김종진 및 엘 우즈의 전 애인이자 속물적인 캐릭터 워너 역의 뮤지컬 배우 고영빈과 엘 우즈의 절친 폴렛 역의 뮤지컬 배우 전수경 등이 참석했다.

한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해 전미 흥행 9천만불의 엄청난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이다. 200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후 2007
토니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전 지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며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한국공연에 이어 오는 12월 5일 영국에 입성한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 박준형 soul1014@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151400371010
---------------------------------------------------------------------------------------------------------------------------------------------------------------

제시카 ‘금발이 너무해’ 캐스팅 이유? “열정+실력있는 아이돌”
[뉴스엔 글 배선영 기자/사진 박준형 기자]
배우 겸 뮤지컬 제작자 승승환이
소녀시대 제시카를 뮤지컬에 캐스팅한 이유로 "멤버들 중 춤 노래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승승환은 9월 1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
금발이 너무해' 제작발표회 현장에 제작자로 참석했다.

이날 송승환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엘 우즈 역에 캐스팅 된 소녀시대 제시카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 중 유일한 금발이기에 캐스팅하게 됐다"는 농담을 건넸다. 이어 승승환은 "솔직히 뮤지컬에 연예인이 등장하지 않으면 표가 잘 안팔린다. 800석짜리 극장에서 4개월동안 뮤지컬 배우들만으로 객석을 채우기 힘들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송승환은 "연예인 중에서도 이미지에 맞고 실력이 있는 연예인을 캐스팅 하고 싶었다"며 "소녀시대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여러 번 만나 미팅을 한 결과, 제시카가 뮤지컬을 하고 싶어하고 춤과 노래 실력도 뛰어나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제시카를 비롯 엘 우즈 역에 함께 캐스팅된 미스 유니버스 출신 이희늬와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지우를 비롯 엘 우즈와 사랑에 빠지는 지적이고 진중한 하버드 법대생 에밋 역에 영화배우 김동욱, 뮤지컬 배우 김도현, 캘러헨 교수 역의 김종진과 미용사 겸 네일 아티스트 폴렛 역의 뮤지컬 배우 전수경, 속물적인 엘 우즈의 전 애인 워너 역의 뮤지컬 배우 고영빈 등이 참석했다.

한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 The Musical)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다.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해 전미 흥행 9천만불(한화 약 1,100억원)의 엄청난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이다.

현재 미국 전 지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며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한국공연에 이어 오는 12월 5일 영국에 입성한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 박준형 soul1014@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151502501002

직캠 빼구 gee탱구 라고 적혀있는자료는 제자료 입니다 소시지 닉네임이 아푸지마 탱구 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올리는 곳은 다음플로렌스,소원기차방,소시지,탱갤은 가끔올립니다 제가 올린곳 외

시스터즈,화수은화,소렌트,업로드 금지 외 웹하드 P2P 불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