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탱고 댄서로 깜짝 변신
써니는 포크레인 위에서 러브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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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유리가 아르헨티나 탱고 무용수와 탱고를 추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와 써니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 전격 출연한다.

     소녀시대 유리는 ‘스타킹’ 녹화에서 관능적인 탱고 댄서로 깜짝 변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리가 선보인 탱고 댄스는 유명한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온 오리지널 정통 피버 탱고. 화려한 발놀림과 100% 라이브 연주가 압권이다.

     반짝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유리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피버 탱고팀 전문 댄서와 함께 단 한 차례도 실수 없이 환상의 호흡을 선사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팀 내에서도 늘씬한 몸매, 세련된 이미지로 성숙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아름다운 춤과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이날 세트장은 가슴을 울리는 100% 라이브 연주, 각기 다른 컨셉트의 여섯 커플이 숨 막힐 듯 화려한 발놀림으로 마치 초대형 라이브 뮤지컬을 방불케 했다.

     
    포크레인 위에서 무용 샛별 김기업군과 함께 멋진 댄스를 펼쳐 보이고 있는 소녀시대 써니.
    포크레인이 따라준 와인을 들고 건배하는 소녀시대 멤버들.
     한편 소녀시대 써니는 스타킹에 출연한 3톤급 초대형 포크레인 위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스타킹 세트장을 점령한 초대형 포크레인은 무용 샛별 김기업(16)군과 하나 되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김군은 위험을 무릅쓰고 포크레인에 기대거나 매달리는 고난이도의 무용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써니는 녹화 당일 소년 무용수와 함께 무려 지상 7m 높이의 포크레인 핸드 위에 올라 세트장 공중을 종횡무진해 영화 ‘타이타닉’의 ‘선상 위 로맨틱한 러브신’을 연상하게 했다.

     아슬아슬한 공중 퍼포먼스를 마친 써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춤, 노래, 개인기는 많이 선보였지만 이렇게 포크레인 위에서 펼치는 공중쇼는 난생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날 동원된 초대형 포크레인은 이제 곧 2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녀시대를 위해 마치 사람 손처럼 직접 와인을 따르고 케이크를 잘라주는 등 특별한 만찬을 선물했다. 써니는 “우리만을 위한 특별 만찬이라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포크레인과 감사의 포옹을 나눴다.

     오리지널 탱고 팀도 감탄한 소녀시대 유리의 화려한 변신 모습과 써니의 포크레인 위 로맨틱한 러브신은 12일 저녁 6시30분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사진제공=SBS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910000022&subctg1=05&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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