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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써니 티파니 태연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고, 윤아와 수영의

열애를 다른 멤버들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시카는 "(열애 사실을 알았을 때) 전혀 놀랍지 않았다"며 "연애하는 건 나쁜 일이 아니라 축하해 줄 일"이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날 티파니는 "소녀시대에서 내가 48kg으로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이실직고해 솔직한 면모를 뽐냈다.

열애 당사자인 윤아와 수영이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더더욱 솔직해진 소녀시대였다. 지난 17일 '힐링캠프'에서 이승기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윤아, 정경호와 핑크빛 열애 중인 수영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아는 MC 이경규가 데이트 방식을 묻자 "기사에서 보신 그대로"라고 답했고, 이승기와 연기 호흡을 맞춘 미쓰에이의 수지에 대해서는 "질투하지 않았다"라는 등 연인에 대한 질문에도 거리낌 없이 대답했다. 수영은 두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점에 대해 "처음에 만난 지 얼마 안 된 단계에서 섣불리 인정하기 좀 그랬고, 무엇보다 사진이 없었다"고 속마음을 얘기했다.

 

소녀시대는 햇수로 데뷔 8년차에 접어든 만큼, 그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 보며 가슴 한 구석에 자리잡았던 이야기를 모두 꺼냈다. 태연과 효연은 히트곡 '지(GEE)' 활동 당시 가요순위 프로그램 녹화에서 다툼을 벌인 일을 고백했다. 또 수영은 "요즘 연습생들 하는 꼴이 탐탁치 않다"며 "우리 땐 연습생 3종 의무 세트인 화장실, 식당, 유리창 청소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소녀시대는 등장하는 방송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아이돌 8년차의 여유 그리고 솔직함을 겸비해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 소녀시대는 또 다른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마주할 계획이다.

 

최근 태연 티파니 효연 써니는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 3D'에 참여, 18일 방송에 등장한다.

 

이달 초, 태연 티파니 써니 수영 윤아는 일본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촬영에 임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만났다. 앞서 써니는 사랑이의 팬임을 입증했었기 때문에 이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또 어떤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91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