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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민낯셀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3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자를까 말까. 여자의 평생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영은 민낯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수영 민낯도 여신이네", "수영 청순미가 있다", "수영 앞머리 있어도 없어도 예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40318n045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