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스키대회 1등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연 스키대회 1등 사연은 지난 1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나왔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소녀시대(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제시카, 수영, 써니, 효연, 서현)가 출연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효연 스키대회 1등 사연은 MC 성유리가 언급했다. 효연은 지난달 17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 1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여자 청년부에서 1위에 올랐다.

 

효연은 "2년 전부터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는 지가 앞으로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다"며 "올 겨울 처음으로 스키를 배웠는데 빨리 습득했다. 아무래도 춤을 추다보니 습득이 빨랐다"고 언급을 했다.

 

이어서 효연은 "사람들이 대회에 나가라고 권했다. 스키를 탈 때는 얼굴을 다 가려서 내가 소녀시대인 줄 모른다. 꼴찌를 하면 집에 가고 성적이 좋으면 얼굴을 공개할 생각이었다"며 "여자부에서 1등 상을 받았다. 그래서 얼굴을 공개했다"고 밝혀서 큰 웃음을 주었다.

 

효연 스키대회 1등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스키대회 1등 사연 대박이다” “효연 스키대회 1등 엄청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moviejoy.com/TV/e_view.asp?db=TV&num=190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