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번에는 밴안에서 클럽놀이 '깔깔'

 

[OSEN=이혜린 기자] 팬서비스용 리얼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가 그 세번째 시리즈로 클럽놀이 영상을 오픈했다.

소녀시대는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아, 효연, 제시카가 밴 안에서 강렬한 일레트로닉 음악을 틀어놓고 고개를 까딱이는 등 즐겁게 놀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서 멤버들은 밴 안의 조명을 껐다 켰다 하고, 몸을 들썩이는 등 완전히 신이 난 모습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평소 노는 모습 그대로를 촬영한 것"이라면서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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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몰래카메라 이어 클럽놀이까지 ‘반전 얼음공주’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몰래카메라에 이어 밴 안의 클럽놀이 영상까지 공개, 반전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제시카의 몰래카메라와 제시카가 밴 안에서 멤버들과 클럽놀이를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제시카는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대기 중 잠이 든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누군가 제시카의 입에 과자를 넣으려 하자 제시카가 깜짝 놀라며 눈을 뜨고 멤버의 장난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입을 살짝 벌린 채 묘한 섹시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럽놀이 영상에서 제시카는 윤아, 효연과 함께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틀어놓고 고개를 까딱이는 등 즐겁게 놀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서 멤버들은 밴 안의 조명을 껐다 켰다 하고, 몸을 들썩이는 등 완전히 신이 난 모습이다.

 

제시카는 팬서비스용 리얼 영상에서 수수한 차림을 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몰래카메라 영상 진짜 섹시하다”, “제시카 몰래카메라 이렇게 무방비라니”, “제시카 몰래카메라, 클럽놀이 영상, 또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 Mr.)’를 공개했다.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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