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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스타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6일 오전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 측은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대규모 스타 자선 프로젝트 '러브 액츄얼리'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눈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배경에 한 쪽 눈을 가리는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재킷에 반바지차림으로 순백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은 참여이유에 대해 "아버지께서 눈이 많이 좋지 않으시다. 개그맨 이동우 씨처럼 망막 질환을 앓고 계시다. 실명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는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운영 중이시다"라며 "이번 자선 화보를 통해 단체장인 아빠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수영이 언급한 '실명퇴치운동본부'는 특히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희귀병인 망막 질환에 관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단체다. 꾸준히 세미나를 열며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을 전하

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수영은 "의욕만 앞선 도움은 오히려 시각 장애인들을 힘들게 할 수 있다.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무작정 손을 잡아끄는 대신 조용히 팔을 내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망막 질환

초기 증상은 야맹증이라서 휴대폰으로 불을 비춰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눈이 좋지 못한 고객이 어두운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조명을 더 밝혀주고, 영화관에서는 가장 뒷자리를 배정해주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42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