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숙소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제시카와 써니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제시카의 폭풍 수면 몰래 카메라에 이은 써니의 먹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써니는 거실에서 치킨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에도 불구하고 치킨과 콜라가 있는 테이블에서 자리를 뜨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써니는 치킨에 이어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먹으며 TV에서 흘러나온 태진아의 ‘자기야 좋아’ 노래에 맞춰 깜찍한 춤을 추고 있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동영상에서는 티파니와 윤아의 평범한 모습이 공개됐다. 거실 소파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티파니와 과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티파니는 써니에게 “야 이거 뭐야?”라며 음식을 먹기도 하고, 윤아에게 운동복을 골라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녀시대 동영상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도 숙소에서는 똑같구나”, “생각보다 되게 털털하다”, “소녀시대 파이팅”,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궁금하다”, “제시카 폭풍수면 웃기던데”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 Mr’를 포함한 전 수록곡을 공개했으며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6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