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수영, 서경석·유인나 이어 '한밤' MC 발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 남녀 MC가 모두 교체된다.

 

SBS는 30일 밤 "오는 6월 6일부터 가수 윤도현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한밤의 TV연예' 새로운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한밤의 TV연예' 오랜 기간 SBS를 대표해 왔으며 이번에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MC를 교체한다"며 "윤도현의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 소녀시대 수영의 활기 넘치는 매력이 '한밤의 TV연예'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MC인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유인나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SBS는 "7년 1개월 동안이나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해온 서경석은 이 프로그램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뚝 서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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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하차, '한밤' 새 MC 윤도현-수영 발탁 "젊은 세대와 소통"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서경석 하차 후 '한밤의 TV연예'의 새로운 MC가 발탁됐다.

 

30일 SBS는 오는 6월 6일부터 SBS '한밤의 TV연예'가 기존 MC인 유인나, 서경석 하차 후 가수 윤도현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새로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한밤의 TV 연예'가 오랜 기간 SBS를 대표해 왔으며 이번에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MC를 교체한다."고 말하고 "윤도현의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 소녀시대 수영의 활기 넘치는 매력이 '한밤의 TV 연예'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7년 1개월 동안이나 '한밤의 TV 연예'를 진행해온 서경석은 이 프로그램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뚝 서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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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유인나, '한밤' 하차..윤도현·수영 새 MC

 

YB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새 MC로 발탁됐다.

 

SBS는 "서경석과 유인나가 이날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도현과 수영이 뒤를 이어 MC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경석과 유인나는 이날 오후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유인나는 "첫 MC 데뷔였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상도 받고 행복했다. 좋은 연기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한밤의 TV 연예'가 오랜 기간 SBS를 대표해 왔으며 이번에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MC를 교체한다."고 말하고 "윤도현의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 소녀시대 수

영의 활기 넘치는 매력이 '한밤의 TV 연예'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지난 2005년 '한밤의 TV연예' MC를 맡아 장서희, 남상미, 이수경, 엄지원, 송지효 등과 호흡을 맞추며 7년간 방송을 이끌어 왔다. 유인나는 2011년 3월 프로그램에 합류해 톡톡 튀는 발랄한 진행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후임 MC인 윤도현과 수영은 오는 6월 6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MC로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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