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뮤뱅' 3주 1위..가요순위프로 8번째 정상
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트윙클'로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 8번째 정상에 올랐다.
태연 티파니 서현의 태티서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지난 4월 말 공개한 첫 음반 타
이틀곡 '트윙클'로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태티서는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앞서 태티서는 다른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에서도 '트윙클'로 지난 13일과 20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트윙클'을 10일, 17일, 24일 1위에 올려놓으며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태티서는 '트윙클'을 발표한 지 채 한 달도 안 돼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무려 8회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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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3주 연속 1위 태티서 "오랜 지지 감사" 소감
[OSEN=김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25일 오후에 방송된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트윙클(Twinkle)'로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아이유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태티서는 이로써 엠넷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태티서는 "소원 여러분, 정말 오랫동안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트윙클'은 70~8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중독성 있는 펑키 소울 장르의 곡이다. 특히 태티서는 소녀시대 내에서도 '보컬 라인'으로 분류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쳐 뛰어난 가창력을 맘껏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쉬즈, 써니데이즈, 디셈버, 달마시안, 포커즈, 빅스, 갱키즈, B.A.P, 써니힐, EXO-K, 헬로비너스, JJ프로젝트, 김조한, 마이티 마우스, 에이핑크, B1A4, 지나, 씨스타, 인피니트, 백지영, 박진영, 소녀시대-태티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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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 태티서 3주 연속 1위, 소시 파워 다시 한번 입증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는 25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트윙클'(Twinkle)로 아이유를 제치고 지난 주에 이어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태연은 "고생해주신 매니저 분들과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에서 태연·티파니·서현은 호피 문양이 레이스가 들어간 짧은 치마로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쉬즈, 써니데이즈, 디셈버, 달마시안, 포커즈, 빅스, 갱키즈, B.A.P, 써니힐, EXO-K, 헬로비너스, JJ프로젝트, 김조한, 마이티 마우스, 에이핑크, B1A4, 지나, 씨스타, 인피니트, 백지영, 박진영, 소녀시대-태티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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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뮤직뱅크' 1위, "소원 감사해요"
[TV리포트 손효정 기자] 소녀시대-태티서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유이와 이장우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태티서는 1위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가장 먼저 팬 '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들
은 많은 스태프들, 소속사 식구들,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앞서 가진 태티서의 무대에서 이들은 블루가 포인트된 공주풍 의상을 입고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태연은 배꼽이 살짝 노출되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he'z 써니데이즈 디셈버 달마시안 F.CUZ VIXX 갱키즈 B.A.P 써니힐 EXO-K 헬로비너스 JJ Project 김조한 마이티 마우스 에이핑크 B1A4 지나(G.NA) 씨스타 인피니트 백지영 박진영 소녀시대-태티서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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