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인턴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2850076
그룹 소녀시대의 팬들이 멤버 윤아의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30일 스물세번째 생일을 맞은 윤아를 위해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모 일간지에 축하 광고를 냈다.
공개된 광고에는 "꽃비가 내립니다. '윤아' 여신의 '사랑비' 입니다. 윤아의 향기에 취하고 사랑에 빠진 우리는 '소원'이라는 이름의 팬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윤아의 얼굴이 담겨있다.
소녀시대 팬들은 윤아의 생일인 매년 5월 30일을 '융탄절'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해마다 축하광고를 내거나 관련 이벤트를 열고 있다.
앞서 '소원'은 지난 15일에도 멤버 써니의 생일을 기념하는 광고를 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생일 축하해요", "드라마 종영하고 생일이라니 기분이 싱숭생숭하겠다", "팬들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9일 종영된 KBS 드라마 '사랑비' 활동을 마치고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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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융 & 악어융 & 힘윤아양의 슴세번째 생일을 진심으루 ㅊㅋㅊㅋ드립니다!!!!!
생 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