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수영, 남매같은 다정샷..'무슨 인연?'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수로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남매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오늘 만난 사람 2탄. 공개합니다! 짜잔.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로는 수영과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다. 가죽 소재의 재킷을 입고 스카프로 멋을 낸 수영과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고 '신사 포스'를 풍기고 있는 김수로는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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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영과는 무슨 인연이지?", "수영 그새 더 예뻐졌네", "'신사의 품격' 잘 보고 있다", "김수로 씨 수트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수로는 "내가 오늘 만난 사람 제 2탄! 오늘 기대해 주십쇼! 저번 1탄에 구자철·지동원 선수에 이어 오늘 2탄은 너무나 예쁘고 아리따운 분을 만났습니다. 어떤 이유로 만났느냐는 말씀 안 드려도 나중에 천천히 아시게 돼 있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로는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 장동건·김하늘·김민종·이종혁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nayou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0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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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소녀시대 수영과 인증샷 '짜잔~우리 귀엽죠?'

 

 

[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김수로가 소녀시대 수영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네. 광고 마쳤습니다. 그럼 내가 오늘 만난 사람 2탄 공개합니다. 짜짠~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수로는 그레이 체크 정장에 행커치프로 깔끔하고 단정한 멋을 살렸고, 수영은 블랙 가죽 재킷에 호피 무늬 스카프로 시크함을 표현했다. 그들은 다정하게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기념 사진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부럽습니다. 김수로씨" "좋은날이네요" "귀엽게 안보려해도 귀여워요" "신사의 품격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