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효연 미모극찬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막 깨어나 춤 추는듯"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주)PMC프로덕션 대표이자,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심사위원인 송승환이 효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2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도전자 10팀이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늘의 미션은 퀵스텝과 룸바. 효연 김형석 커플은 2NE1의 'Lonely'에 맞춰 우아한 룸바 무대를 꾸몄다.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표현한 연기력이 돋보였다.
이에 송승환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막 깨어나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효연의 미모를 극찬한 뒤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알렉스김은 "룸바가 쉬운 춤이 아닌데 필이 대단하다"고 평했고, 김주원은 "두 분의 호흡이 점점 좋아지는게 보인다"면서 효연에게 룸바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한편 '댄싱스타'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인 '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각계 명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팀을 이뤄 춤을 추고 매주 한 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는 배우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소녀시대의 효연,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가수 토니안, 방송인 최은경,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섰고, 지난주에는 건축사 김원철에 이어 데니스강이 탈락했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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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관능적인 매력까지 있었네 “끈적한 표현”
'댄싱스타2' 효연 무대가 공개됐다.
5월 25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효연 룸바 무대가 공개됐다.
효연은 파트너에게 "열심히 영상 보면서 연습하고 있다. 잘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며 미소지었다.
분홍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관능적인 매력까지 뽐내며 섹시한 룸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파트너와 호흡은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모습, 관객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송승환은 "호흡이 점점 잘 맞는듯 하다"며 6점, 알렉스김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더 황홀한 룸바가 될 것"이라며 7점, 김주원은 "그윽하고 끈적한 표현까지 잘 발현됐다"며 7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최은경 이훈 송종국 선우재덕 토니안 총 10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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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예뻐진 비결? 많은 사랑 받아서"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아름다운 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효연은 MC 김규리가 예뻐진 비결을 묻자 "글쎄요..."라면서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효연은 골똘히 고민을 하다가 옆에 잠깐 등장한 이훈을 바라본 후 "이훈 오빠 덕분"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내 그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니깐 예뻐진 것 같다"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스타들의 댄스 스포츠 도전기인 '댄싱스타2'는 김원철, 데니스강이 탈락한 가운데 선우재덕, 이훈, 송종국, 토니안, 최은경, 예지원, 최여진, 김가영, 신수지, 소녀시대 효연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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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5월의 장미'로 피어난 룸바 여신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5월의 장미'라는 별명과 함께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3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총 10팀의 출연자들 가운데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결과가 합산돼 최하 점수의 팀이 무대를 내려와야 한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과 김형석은 룸바를 주제로 '론리'에 맞춰 관능적이면서도 쓸쓸한 느낌의 춤을 췄다.
풋풋한 느낌이 연기 부분에서 느껴져 수줍어하는 효연의 감정이 전해졌다. 하지만 노력과 근성으로 룸바의 기술적 부분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은 높게 평가할만 했다.
이에 송승환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춤추는 것 같았다. 두 사람 호홉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룸바가 쉬운 춤이 아닌데 필링이 잘 살아 있었다. 단지 원 스텝과 투 스텝에 힘이 더 들어갔음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 김주원은 "두 분의 호홉이 점점 느껴지는게 전해진다. 룸바가 효연씨에게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환은 6점, 알렉스 김은 7점, 김주원은 7점으로 심사위원 총점은 20점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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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김형석, 효연에 "살 좀 빼야겠다" 몸무게 지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파트너 김형석에게 몸무게를 지적했다.
2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퀵스텝과 룸바를 미션으로 TOP10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과 김형석 팀은 '사랑의 춤' 룸바에 도전했다. 룸바를 연습하며 김형석은 효연에게 "사랑에 빠질 때 표정이 어떻게 되지?"라며 부드러운 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효연은 어색한 표정연기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리프트 동작에서 김형석은 효연에게 "왜이렇게 무겁지?"라며 "살 좀 빼야겠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김형석의 이같은 농담에도 효연은 굴하지 않고 "무겁지?"라며 "많이 먹었거든"이라고 태연히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연은 "생방송 때까지는 좀더 빼도록 할게"라고 파트너를 안심시켰다.
한편, 효연과 김형석 팀은 아름다운 룸바로 심사위원에게 2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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