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열논란 "소시 멤버 모두 기가 세서.." 논란 일축

 

소녀시대 서열논란에 대해 소녀시대가 입을 열었다.

12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멤버 서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리는 서열 논란이라 할 만한 것이 없다. 소녀시대 9명 나이대가 다 비슷하다. 1989년생 6명, 1990년생 두 명, 1991년생 한 명이다. 그렇다면 서열이란 게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서열 논란에 대해 부정했다.

효연은 "딱 서열이라고 나누기 그렇다. 전체가 다 기가 세서.."라고 말하며 서열에 대한 논란을 재치있게 일축했다.

이에 윤종신이 "그렇다면 연습생으로 들어온 순서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제시카-효연-수영-유리 순으로 시작돼 써니가 가장 마지막에 들어왔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윤종신은 말 없이 미소짓고 있던 제시카를 보며 "가장 센 사람은 역시 말을 안하고 있는 법이야"라고 말했고 제시카는 당황스러워하며 이를 부인했다. 또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써니는 "나는 실제로도 가장 서열이 낮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이를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카 효연의 다툼 전말이 공개돼 누리꾼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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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효연 다툼전말 공개 "주먹 쥐고 한판 붙으려고 했다"

 

제시카 효연 다툼 전말이 공개됐다.

12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제시카와 효연이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효연은 "나는 태연, 수영이랑 싸워봤다. 최근에는 제시카랑 싸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내가 (제시카에게) 쓴 소리를 했다. 못알아듣는 것 같아서 화를 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진짜 주먹 쥐고 싸우려고 했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제시카 효연 다툼 사실을 몰랐던 다른 멤버들은 이같은 사실을 몰라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MC 윤종신 유세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제시카 효연 다툼을 봤다고 말한 티파니는 "두 명이 다투는데 진짜 무서웠다. 내가 뒤에서 효연을 말렸다"고 말했다.

제시카 효연은 "다툰 뒤 각자 방에 들어가서 문을 쾅 닫았다. 서로 부글부글 끓는채로 있다가 문을 열고 나왔다. 한 판 붙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게까지 크게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고 말하며 멋쩍어 했다. 결국 제시카 효연은 두 명 다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고 밝히며 다툼의 전말에 대해 시원하게 공개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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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질투, 정용화-서현 커플 부러워 "나는 그냥 예능.."

 

태연이 막내 서현을 질투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서현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의 신랑이 너무 부러웠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서현 역시 "언니가 같은 정씨인데 왜 그러냐고 말한 적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현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커플을 맺어 가상부부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보다 먼저 출연 경험이 있는 태연은 개그맨 정형돈과 커플을 맺었던 것.

 

태연은 "같은 프로그램이고 같은 아이돌인데에 서현이 부러웠다. 같은 연령대에 파트너와 할 수 있다는 게 부럽더라. 조금이나마 설렐 수 있지 않나"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나는 그냥 예능이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태연의 질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울만도 하다", "진짜 같은 정씨네~서현-용화 커플 너무 예뻤음", "그때 정형돈씨가 조금 정체기였지..", "태연씨 다시한번 출연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syafei@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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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유리가 세상에서 가장 예쁠 때? "수영할 때"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유리의 수영 실력에 부러움을 표했다.

 

수영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서 "유리는 수영할 때가 가장 예쁘다"고 밝혔다.

 

이날 수영은 가장 부러운 멤버를 묻는 질문에 "유리네 가족과 휴양지에 잘 놀러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은 "유리가 세상에서 가장 예쁠 때는 무대에 설 때도 아니고 화장을 지웠을 때도 아니고 수영할 때인 것 같다"며 특별한 장비 없이 물 속을 자유자재로 헤엄치는 유리의 모습이 부럽다고 말했다.

 

또 수영은 "나는 운동신경이 없는데 유리는 운동신경이 탁월하다"며 "수영선수처럼 수영을 잘한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신혼여행을 꼭 휴양지로 가라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리는 "어릴 적부터 수영을 오랫동안 배웠다"며 "연습생을 하기 전에는 수영선수를 꿈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태연은 서현이 가상 결혼을 했을 때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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