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 포털사이트 빅로브(BIGLOBE)가 발표한 2011년 검색랭킹에서 종합랭킹 4위와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일본 검색 포털사이트 빅로브가 2011년을 되돌아 보는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그 중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관련된 검색어가 눈에 띄었으며 한류스타 또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2011년 종합랭킹에서 소녀시대는 4위,카라는 8위를 각각 차지했다. 올해의 급상승 검색어랭킹 여자부문에서 소녀시대가 1위, 카라가 2위를 기록했으며 남자부문에서는 장근석이 1위, 비스트가 5위를 차지하며 케이팝의 활약상을 입증했다.

그 외 지난 3월 막대한 피해를 일으켰던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된 도쿄전력(1위), 지진(3위), 기상청(6위), 계획정전(7위),태풍정보(9위) 등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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