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 정용화·서현, 200일 기념 '교복데이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200일을 맞아 교복 데이트를 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부부 첫 듀엣 무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200일 축하 파티에 나선다. 특히 남편 정용화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야 한다며 '교복 데이트'를 주장, 두 사람이 교복을 입고 만나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교생 커플 마냥 소박한 데이트를 만끽하던 중, 정용화는 드디어 '200일 선물 3종 세트' 중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건넸다. 이는 당시 곧 일본에서 활동할 아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선물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용남편'의 '장기 밀당 사건' 이후로 200일 기념일에 대해 모르는 척 해왔던 서현은 비로소 모든 진실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2910050095179&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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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 200일 맞아 교복 데이트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정용화 서현이 만난지 200일 되는 날 축하하기 위해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용화 서현은 200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개최한 것. 특히, 정용화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야 된다며 교복 데이트를 제안한 것.
이날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용화는 '200일 선물 3종 세트' 중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꺼냈다. 그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서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
그것을 받아본 서현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다. '장기 밀당 사건' 이후로 200일 기념일에 대해 모르는 척 해왔던 서현도 정용화에게 진실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정용화 서현의 한밤 교복 데이트, 그 동안 쌓였던 오해가 풀릴 수 있을지 '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200일'은 오는 30일 오후 5시 15분에 '우결'에서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91417214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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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써니, '청춘불패' 1주년 맞아 유치리 깜짝 방문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써니 등 'G7' 원년 멤버가 유치리를 찾았다.
KBS 2TV '청춘불패' 1주년 특집을 맞아 원년 멤버들이 유치리 아이돌촌을 찾아 1주년을 자축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 멤버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반가움에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지만 2기 멤버와의 신경전은 피할 수 없었다고.
특히 'G7' 막내인 현아는 유독 낯을 가리며 첫 만남에 쑥쓰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 새로운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현아는 "그래도 아직 나만한 캐릭터는 없다"고 발랄하게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옆에 서있던 소리에게 "무대 위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지는 것 같다"고 거침없이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G7 소 '푸름이' 지분을 갖고 있던 써니는 푸름이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됐고, 강아지 '유치'의 지분을 갖고 있던 현아는 유치의 새끼인 '찬란이'를 위해 옷을 선물하기도 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87451&year=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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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미방분 공개..하루만에 '300만 클릭'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미방분 영상이 하루만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iMBC가 '미방분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우결'의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 '쿤토리아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의 미공개 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우결' 홈페이지 담당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다. 프로그램 제작에 바빠 공홈에 잘 들어오지 못하던 제작진들도 요즘은 매일 들어올 정도로 놀라워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2PM의 신곡 'I'll be back' 안무를 함께하는 미방 영상은 특히 닉쿤이 직접 촬영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화제. 정용화와 서현 커플은 '쇼! 음악중심' MC를 하며 보여준 닭살 애정행각의 무대 뒤편을 보여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연말시상식에서 쿤토리아 커플 댄스 꼭 해달라", "‘미방분 열 번 보고 자면 꿈에서라도 용서커플 볼 수 있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2911524367991&outlink=2&SV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