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작사작곡 '사랑빛' 서현 위한 곡 깜짝고백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직접 작사작곡한 '사랑빛'은 서현을 위한 곡이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생일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다.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 고구마 밭을 선물했다.
서현은 정용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현은 가면을 쓴 채 노래를 불렀다. 손에는 작은 기타가 들렸다. 노래는 정용화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사랑빛'이었다. 이를 개사해 불렀다. 이를 바라보는 정용화의 표정에서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서현은 '사랑빛'을 누구를 위해 만들었냐고 물었다. 일각에선 서현을 위한 곡이란 의견이 있었다. 서현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 정용화와 서현의 티격태격이 시작됐다. 결국 저용화는 사실을 시인했다.
정용화는 "곡은 오래전부터 만들던 것이다. 작사를 하던 중 서현과 커플이 됐다. 랩가사를 쓰는 중에 서현을 떠올리며 쓴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에 서현은 미소지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서 서현은 정용화의 팔짱을 끼었다. 어색한 모습이었다. 서현과 정용화는 손을 잡고 걸었다. 서현은 "아빠보다 작지만 부드러운 손이었다"고 말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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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사랑빛', 서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고백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서현을 생각하면서 '사랑빛'을 만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정용화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랑빛' 가사는 서현을 생각하면서 썼다"고 밝혀 서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블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 고구마 밭을 선물했고, 서현은 깜짝 이벤트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용화를 기쁘게 했다.
두 사람은 고구마를 심은 후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근처 낚시터로 향했다. 서현은 망설임 끝에 가면을 쓰고 정용화의 자작곡 '사랑빛'을 감미롭게 불렀다.
서현의 깜짝 이벤트에 정용화는 활짝 미소를 지었다. 서현은 이어 새 커플링과 두 사람의 사진첩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서현은 정용화에게 "'사랑빛' 노래가 첫사랑을 위해서 쓴거라고 하더라. 작곡을 하는 것도 참 신기한데..."라며 말을 돌렸다.
용화는 "도대체 무슨 질문을 하고 싶은 거냐"고 웃으며 물었고, 서현은 "그런데 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가사가 들어가는 것이냐"고 말을 빙빙 돌렸다.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빛'이 서현을 위한 노래라는 소문이 떠돌았고, 서현은 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었던 것. 두 사람의 끈질긴 밀고 당기기 끝에 정용화가 먼저 입을 뗐다.
정용화는 "사실 이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이다"라며 "곡은 오래전부터 만들던 것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작하고 서현과 커플이 되면서 작사를 하기 시작했다. 랩가사를 쓰는 중에 서현을 떠올리며 썼다"고 인정했다.
서현은 정용화의 깜짝 고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생일 이벤트와 정용화의 깜짝 고백으로 두 사람은 한결 가까워졌다. 정용화가 서현을 향해 "팔짱을 껴라"고 말했고 서현은 어색하게 용화의 손을 잡았다.
'우결' 출연 후 처음으로 맞잡은 손에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환호성과 함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서현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보다 용남편의 손이 조금 더 작았다. 그리고 아빠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가 에프엑스 멤버들과 야외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가인과 조권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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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두근두근 생애 첫 이벤트..정용화 반응은?
[뉴스엔 박정현 기자]
함께 생일을 맞은 서현과 정용화. 서현은 정용화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은 정용화는 서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그 타이밍을 잡지 못해 애태웠다.
서현은 "내가 준비한 선물이 정용화가 준비한 것보다 작은 것 같다"며 선뜻 전하지 못했다. 또 생애 첫 이벤트인 만큼 타이밍을 잡기도 힘들었다.
마침내 서현은 정용화에서 이벤트를 선사했다. 서현은 가면을 쓴 채 노래를 불렀다. 손에는 작은 기타가 들렸다. 노래는 정용화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사랑빛'이었다. 이를 개사해 불렀다. 이를 바라보는 정용화의 표정에서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이어서 서현은 정용화에게 커플링을 선물했다. 정용화의 커플링은 녹아서 사라졌다고 했다. 둘은 커플링을 나눠끼우며 사랑을 재확인했다. 서현은 "이벤트 준비를 위해 2~3시간 밖에 못잤다. 다크서클이 내려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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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장모님 곧 찾아뵐게요" 서현에 깜짝 선물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의 어머니 곧 장모에게 곧 찾아갈 뜻을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고구마밭에 선물을 숨겨뒀다.
서현이 찾아내게 만들 심산이었으나 서현의 호미질은 선물을 계속해서 비켜갔다. 마침내 선물을 찾아낸 서현. 목걸이와 함께 편지 한 통이 들어있었다.
정용화는 편지를 통해 장모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서현을 예쁘게 키워줘서 감사하다. 곧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모와 서현이 함께할 수 있는 목걸이를 선물했다. 서현의 목에 직접 걸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생일을 맞은 서현과 정용화.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낙시터를 찾았다. 서현은 정용화를 위해 생일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생애 첫 이벤트에 타이밍을 잡지 못해 애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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