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강동원을 닮은 한 미소년에게 반했다?
소녀시대가 반해버린 한 미소년(?)의 정체가 SBS '스타킹'에서 전격 공개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방영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녀 여부를 놓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일명 '충주 강동원'(17살).

소녀시대 써니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한 주인공의 진짜 매력은 남자라고 하기엔 너무 예쁜 얼굴, 여자라고 하기엔 남성미 물씬 풍기는 중저음의 목소리였다.

스타킹 겨울특집 "진짜 미녀를 찾아라!" 게임 출연자로 참가한 '충주 강동원'은 깜찍한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보다 더 작은 얼굴, 예쁜 다리를 과시했다. 특히 영화 '늑대의 유혹' 에 나오는 '강동원의 우산 씬'을 실감나게 재연해 방청객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예 직접 손을 잡아보고 가까이에서 얼굴을 관찰해보더니 "진짜 강동원인 줄 알았다"며 주인공의 묘한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후문.

소녀시대 유리는 "아무리 봐도 정말 헷갈린다"며 "하지만 굳이 밝혀야 한다면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방송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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