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선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이상형이 밝혀졌다.
윤아는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 상플)에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TV를 통해 나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스타들을 보며 너무 감사했다"며 "이승기 팬인데 이승기 오빠가 말했을 때,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깜짝 놀랬던 것은 조권(2AM)이었다. 방송을 봤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윤아는 "하지만 내 이상형은 따로 있다"며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언급했다.

또 20세인 윤아는 "하지만 정작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는 없다. 소개 좀 시켜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샤이니 온유는 "이상형이 화장품 CF 속 윤아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