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선영 기자]
한국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일본인 야마구치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무대에 등장했다.


야마구치는 25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해 어눌한 한국말로 "한국여자 예뻐, 결혼해주세요"를 연발했다. 이어 그는 "일본 여자와 결혼한 가수 김정민을 따라하고 싶어 와사비를 먹고 창법을 연습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그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김정민 버전의 락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열창을 끝낸 야마구치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며 이날 패널로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다가갔다. 이에 그는 준비한 비장의 카드,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내 수영에게 청혼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수영은 "일본에서 소중히 가져온 반지니 꼭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찾아, 한 사람에게 끼워줘라"며 거절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야마구치는 2PM 닉쿤에게 반지를 건네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마지막으로 야마구치는 "한국여자가 많은 압구정, 이대 등을 관광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셩아 잘했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잃어버린 기억들은 모두 찾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을 향한 마음만은 돌아오지 않네요....

 

 

야이 땅꼬마 단듀들아!!!!! 외근좀 그만하고 다시 돌아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