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작권 산업의 도약을 이끌어 갈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 출범식이 23일 오후 2시 개포동 서울 강남우체국 12층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출범식에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창수 국회의원,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하였으며, 위원회가 지식과 문화를 꽃우는 창조 한국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실어주는 타악그룹 '비트파워'의 오프닝 공연 및 인기 그룹 소녀시대가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등을 통하여 저작권의 보호와 합리적인 이용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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