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보아와 후배 써니의 우애는 돈독했다.
'소녀시대' 써니가 보아와 하트를 맞교환했다.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SNS에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라디오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 보아를 기념한 것.
이날 보아는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생방송을 앞두고 써니의 라디오방에 잠깐 들려 긴장을 풀었다.
친자매 분위기였다. 보아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렸다. 써니는 이에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써니는 "사랑합니다. 보아언니. 써니의 FM 데이트'에 강림해주신 보아 여신님"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5n4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