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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윤아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5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맞은 소녀. 윤아"라는 영어 태그와 함께 윤아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생일을 맞은 윤아는 사진에서 딸기가 박힌 케이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케이크 위 장식에는 윤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쓰였다. 윤아는 긴 생머리와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티파니와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4월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윤아/티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531n041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