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소녀시대와 구하라의 몸매를 극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머슬 다이어트를 주제로 유승옥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고 있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소녀시대가 말랐다고 해서 근육이 없는 건 절대 아니다. 허벅지가 말라도 만져보면 정말 단단하다”며 “운동과 안무 연습으로 다져진 잔근육들이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 사진에서는 비현실적으로 마른 다리라고들 하는데 실제로 만져보면 정말 단단하다”며 “또 수영 같은 경우엔 핏이 정말 좋다. 오밀조밀한 얼굴이 예쁘듯 근육 잡힌 입체감 있는 몸이 훨씬 핏이 살고 예쁘다”라고 전했다.
또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구하라도 몸이 작고 근육 없어 보이지만 운동을 정말 많이 해서 근육질이다. 복근이 살아있고 군살이 없다”라고 몸매를 극찬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1n3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