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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윤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5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융이 생일 축하해. 그리고 너 요즘 나 너무 놀려. 어떡하지 너. 자꾸 놀릴 거면 그냥 친구 먹자니깐. 융이친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아는 "소시 대박나게 해주세요.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 마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윤아는 5월 30일 26번째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의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영은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돈독한 우정을 인증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6월 컴백을 목표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관련 영상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530n143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