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국제공항=송효진기자] '소녀시대'가 9인 9색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2일 오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공연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9인 9색 스타일이었다. 9명의 멤버들이 각자 개성에 맞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모범생 스타일이었다. 셔츠, 청바지, 운동화 3종 세트였다. 태연은 캐쥬얼했다. 루즈한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었다. 제시카는 트렌디했다. 시스루 셔츠, 루즈한 청바지, 클러치 백 등 유행템을 소화했다.

 

티파니는 핑크 마니아였다. 원피스와 신발을 핑크로 맞췄다. 수영은 시크했다. 도트무늬 셔츠와 카디건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서현은 여성미가 넘쳤다. 긴 생머리, 블라우스, H라인 치마 등으로 청순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써니는 꾸러기 패션이었다. 스냅백, 티셔츠, 핫팬츠, 운동화 등으로 편안해 보였다. 효연은 청청 패션이었다. 데님 셔츠와 청 핫팬츠에 도전했다. 유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THE BEST'를 발매했다.

 

 

"모범생룩" (윤아)

 

 

"이지룩" (태연)

 

 

"시카룩" (제시카)

 

 

"러블리룩" (티파니)

 

 

"각선미룩" (수영)

 

 

"청청룩" (효연)

 

 

"꾸러기룩"(써니)

 

 

"청순룩" (서현)

 

 

"시크룩"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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