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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아이돌들이 브라운관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수영과 크리스탈이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에 출격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이 먼저 예고장을 날렸다.

수영은 오는 9월 경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봄이 역을 맡았다. 20살 나이 차이의 배우 감우성과 호흡을 맞춰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내 생애 봄날'은 수영의 첫 지상파 주연작이다. 그간 수영은 케이블 채널 tvN에서 주연을 맡아왔고, 지난해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안정적인 멜로 연기를 펼치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때문에 '내 생애 봄날'에서도 보다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아이돌 연기의 한계점과 수영의 적은 주연 경험을 거론하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이보단 늦게 출사표를 던졌다.

크리스탈은 4일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인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여주인공 세나 역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크리스탈이 맡은 세나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음악의 꿈을 이루고, 죽은 언니의 남자 현욱(정지훈 분)과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그 동안 크리스탈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등 시트콤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왔다.

한편에서는 세나 캐릭터가 크리스탈이 주로 해왔던 도시적이면서 도도한 역할과는 사뭇 다르고, 수영과 마찬가지로 주연 연기 경험이 적다는 점 때문에 걱정도 크다.

차가운 이미지가 강한 크리스탈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할 지가 관건이다. 또한 주연급 연기자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가능성도 높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6243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