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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소녀시대는 홍콩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서현은 흰색 칼라와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민소매 블라우스에 가죽 배색이 독특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위트있는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광택이 감도는 로퍼를 신고 짙은 노란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첫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긴자, 신주쿠, 이케부쿠로, 오오테마치, 아키하바라, 롯본기, 에비스, 유락초 등 도쿄 9개 주요 지역에 전광판 광고를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3084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